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3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 열매 차량 6대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도움터 기쁨의 집’과 ‘민들레공동체’ 등

3곳의 복지시설로 전달됐습니다.

차량은 저소득층 아동의 방과 후 서비스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출고되지 않은 차량 2대는

이달 20일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인터넷 경북일보 김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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