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막기위해 복무감찰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복무감찰은 감사담당관을 반장으로 구성된 4개 반과

15명의 감찰반을 투입해 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포항시청과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됩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감찰에서 음주운정과 금품수수 등

공직자로서의 품위 손상 행위를 집중 감찰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경북일보 김상훈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