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재활증진대회 및 송년 위안 행사가 26일 티파니 웨딩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포항지역 교통장애인 등 150 명이 참석했고,

추운 연말을 보내고 있을 교통장애인들에게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INT

또 참석한 교통장애인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나눠주고

위로의 말을 전하는 순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연말을 맞아 각 기관과 단체에서 나눔이 이어지고 있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경북일보 김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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