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대아가족 시무식이 2일 경북일보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대아가족 황인찬 회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신년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한 해 동안 업무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황인찬 대아가족 회장 신년사

이날 시무식은 대아가족 임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와 사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황회장은

칠포국제재즈페스티벌과 유럽풍 저택을 지역사회에 기증키로 하는 등

포항의 문화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경북일보 김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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