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포재즈페스티벌이 6일,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6일 프레콘서트만 영일대 누각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7일부터는 칠포해수욕장 무대에서 진행됩니다.

올해 8회째 열리는 칠포재즈페스티벌은 국내 3대 재즈페스티벌로

포항의 대표적인 여름문화축제입니다.

알토색소폰의 거장 빈센트 헤링과 재즈보컬리스트 애쉬튼 무어,

국내 대표 재즈밴드 웅산밴드 등

국내외 정상급 재즈가수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 시민 INT

또, 울랄라세션과 박완규, 전인권 밴드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 8회 칠포재즈페스티벌 본공연은 7일부터 10일 까지

칠포해수욕장에서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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