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대구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이

11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워크숍은 권영진 대구시장, 모니터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행사에서는 생활공감정책 추진 유공 모니터에 대한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

구, 군별 모니터단 화합한마당 등으로 진행됐고

내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대구시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활약으로

2009년 행정안전부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습니다.

또, 모니터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채택돼

2011년 대통령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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