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주현대호텔 컨벤션 홀에서 개최됐습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관련전문가, 시,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INT
이번 심포지엄은 2014 해양실크로드 글로벌대장정을 통한
문화, 역사 재조명 및 한류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범국가적,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열렸습니다.
- 경북일보 사장 INT
김웅서 탐험대장의 경과보고 후
윤명철 동국대학교 교수의 유라시아 실크로드가 우리에게 지니는 의미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시작 됐습니다.
- 윤명철 교수 INT
이후 해양 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과 한국인의 해양 정체성,
코리아실크로드의 전망과 비전 이라는 두 가지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해양실크로드 대장정을 통해
경상북도의 비전과 정책수립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