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내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분주한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포항시내 실개천 거리입니다.
80여개의 트리가 늘어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을 실감하게 합니다.
상가에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이 청년들은 크리스마스를 이용해 용돈을 벌기위해서 군고구마를 팔러 왔다고 말합니다.
- 시민 INT
나눔의 손길 또한 이어집니다.
구세군의 종 소리에 지나가는 시민들은 작지만 큰 나눔을 이어 갑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날인 25일에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으나 다소 쌀쌀할 것이라고 예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