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했습니다.
대아가족 황대봉 명예회장은 26일 포항시 북구 장량동 주민센터에
1천7백만원 상당의 20kg 쌀 400포를 전했습니다.
기증된 쌀 400포는 주민센터와 자원봉사자를 통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됩니다.
이날 황 명예회장을 대신한 황인철 부회장은
관계 공무원과 자생단체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작은 나눔의 실천이 소외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로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장량동 개발자문위원장 INT
황대봉 명예회장은 지역 사랑과 이웃돕기 일환으로
매년 두차례 쌀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영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30년간 1천200여명에게 약 34억원의
장학금과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