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도지사는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올해 하반기 도청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후 최대진 본부장으로부터
도청 신도시의 기반시설, 정주여건 조성과
공사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현장을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주 직원들의 불편이 없도록
이주 기반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한
국비 추가확보 등에 대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경북도는 오는 6월이면 대부분의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