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주시 강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330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오후 4시쯤 신고접수를 받고 출동한 경주소방서는

4시 40분가량에 초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 경주소방서 대응 팀장 INT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소방헬기 3대, 소방차 6대, 공무원과 소방대원 등

60여명이 투입됐습니다.

또, 경주소방서는 재선충 훈중 처리 작업도중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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