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북동해안지역은 포근한 날씨속에 꽃이 피는

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일 포항시청 뒤편의 공원입니다.

활짝핀 목련이 봄이 시작됐음을 알립니다.

학교를 마친 아이들도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 놉니다.

- 시민 INT

기상청에 따르면

입춘인 4일에는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0도, 포항1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8도, 포항 8도 등이 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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