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병원 안과에서는 망막유리체(노인성 황반변성, 중심성망막증, 당뇨망막변증, 포도막염, 망막박리 등), 백내장, 녹내장, 안성형, 각막, 결막, 눈물질환, 소아 안과, 사시, 저시력관리 등 안질환 환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첨단 의료장비(Slit lamp, 정밀 망막검사 등)를 활용해 치료한다.
또 당뇨·고혈압의 안과적 합병증 등 원스톱 눈질환 검사는 물론, 보훈환자들에게는 최상의 진료편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임 오지혜 안과 과장은 "병원을 찾는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진료해 건강한 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명병원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신경외과전문의와 정형외과전문의를 추가로 영입했다.
오지혜 안과 과장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 경북대 의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북대병원 전공의, 경북대병원 안과 임상강사,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안과 교수, 등을 거친 안과 전문의(대한안과학회정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