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지도원 운영 조례안 등 10건 심사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9일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3일까지 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된 본회의에는 김성조 의원의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고 있는 무인모텔의 사회적 문제점'에 대한 5분자유 발언이 있었고, 이어 제218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회의록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에 대해 처리했다.

한편 본회의에 앞서 의원간담회에서는 (가칭)중앙도서관 명칭공모 결과 보고에 대한 자치행정위원회의 간담회 개최 결과보고가 있었다.

아울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포항시 금연지도원 운영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 별로 현장방문 및 조례안 등 심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