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만점'

▲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4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한 경산세명병원.
서명의료재단(이사장 최영욱) 경산세명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4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8년 연속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208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장비·인력 등 법적기준 충족여부를 평가하는 구조영역 및 과정영역평가와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공공영역평가를 통해 실시됐다.

세명병원은 응급환자전용 진료상담실 운영, 응급실 전담의사 및 간호인력 운용, 보호자대기실 편리성, 병상정보신뢰도, 응급실환자 만족도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얻으며 전국 1위 등급을 기록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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