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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복 기쁨의교회 장로

홍상복씨(기쁨의교회 장로)가 최근 포항지도자홀리클럽 회장에 선출됐다.

홍 회장은 포항성시화운동 청년홀리클럽의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 이사장을 맡아 크리스천 청년 인재 양성에 헌신했고,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상임부본부장도 지냈다.

홍 회장은 포스코 공채 1기로 입사해 포항제철소장과 기술담당 부사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을 역임한 뒤 포항 향토기업인 삼일그룹의 전문경영인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지도자홀리클럽은 매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 영일대에서 성경공부 모임을 갖고 있으며, 20여명이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한편 김현호 전 포항지도자홀리클럽 회장(포항CBS 이사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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