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인기 아동브랜드 입점 유아용 놀이터 등 편의성 높여 럭키 박스 등 개점 이벤트도

▲ 이랜드 리테일 'NC 포항점' 조감도.
이랜드 리테일은 20일 포항지역내 지역 맞춤형 쇼핑몰인 'NC 포항점'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NC포항점은 영업면적 2천810㎡규모로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

매장 구성은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샵 '모던 하우스'와 키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밀리밤'을 포함한 18개의 국내 인기 아동브랜드로 구성했다.

또한 매장 곳곳에 유아용 놀이터와 함께 휴게공간을 별도로 마련, 지역 맘들에게 쇼핑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현장 태스크포스팀의 철저한 지역 고객조사를 바탕으로 지역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와 층별 카테고리를 선정, 기존의 쇼핑몰과 차별화를 노렸다.

이에 따라 리테일은 라이프스타일과 우리아이 옷에 대한 쇼핑을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쇼핑몰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내다봤다.

NC포항점은 '모던하우스 럭키 박스' 이벤트 행사를 비롯해 개점 당일 이랜드 리테일 아동 PB 전 브랜드 2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아동 브랜드 밀리밤 구매고객 반타이즈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들도 만날수 있다.

NC포항점 관계자는 "이번 매장 구성은 인테리어와 육아에 관심이 많은 특정 소비자인 영맘을 공략했다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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