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18일 경산 신흥주거지역인 사동지구에서 경산백자로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지난달 16일부터 영업을 개시한 경산백자로지점은 지하1층 , 지상2층 연면적 863.27㎡ 규모의 농협은행 자점 건축물로서 358㎡의 1층공간에 365코너(ATM 4대, 공과금수납기 1대), 고객쉼터, 엘리베이터, 회의실 등을 설치해 놓고 있으며 지점장을 포함한 9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박규희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최근 금융시장 환경 불안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경산백자로지점을 신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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