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kit+ 산학연관 포럼'이 지난 25일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렸다.

이철우 국회의원(김천)의 '혁신단지가 지역산업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이 날 포럼에는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박수정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등 지역 단체장 및 경제인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우 의원은 "혁신단지 조성이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지방 균형 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가 이뤄질 것"이라며 "혁신단지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전략적 관계 정립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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