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영양군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영양군119안전센터, 육군5312부대, 레미콘협동조합, 전문건설협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대비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 발생 빈도가 증거하고 있어 효율적인 가뭄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했으며, 참가기관들은 장비 점검과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 상시파악, 비상급수체계 구축, 인력과 장비동원 등 관련 분양별 감무 대비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