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등 여성에 특화된 이율 제공

▲ 대구은행은 여성에게 특화된 이율을 제공하는 'DGB여(女)러분적금'을 판매한다. 대구은행 제공
대구은행은 직장인 여성 및 주부 등 여성에게 특화된 이율을 제공하는 'DGB여(女)러분적금'을 26일부터 판매한다.

'DGB여(女)러분적금'은 만18세 이상의 여성이 가입할 수 있는 정기적립식 적금으로 가입 금액은 월 10만원 이상(1인당 최고 50만원 이내), 가입기간은 1년 이상 최대 3년이다.

'DGB여(女)러분적금'은 여성에게 특화된 활동에 따라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0.5%p의 우대이자율을 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 상품가입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거래실적우대이율 0.2%p는 신규가입일(혹은 신규가입일 이후 3개월 내)에 여성특화카드(대백카드, 아이행복카드, 쇼핑카드 신용·체크카드), 펀드, 리치지수연동예금 및 알뜰한 주부들을 위한 우리집생활비통장 등을 보유하는 경우 제공된다.

결혼이나 출산 등 여성들의 생애 주기 중 특별한 날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힐링우대이율 0.2%p는 예금기간 중 본인 결혼, 자녀출산을 겪거나 자기계발을 위한 학원 수강을 한 여성고객, 또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는 자원봉사활동이나 기부참여 여성 고객이 대상이다.

'DGB여(女)러분적금'을 공유하는 여성들에게도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소개이율 0.1%p는 'DGB여(女)러분적금'에 2명 이상 동시 가입하거나 가입 고객이 다른 고객을 소개해 가입한 경우 소개한 고객과 소개받은 고객 모두에게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대구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소개이율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건강검진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경품이벤트'를 실시하며 페이스북 등을 통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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