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5시 30분께 경북 예천군 개포면 풍정리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마을 주민 이모(82)씨가 숨졌다.
불은 임야 99㎡가량을 태운 뒤 출동한 주민, 군청 공무원들에 의해 40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숨진 이씨는 밭 소각을 하던 중 불길이 야산으로 번지자 불길을 잡으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27일 오후 5시 30분께 경북 예천군 개포면 풍정리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마을 주민 이모(82)씨가 숨졌다.
불은 임야 99㎡가량을 태운 뒤 출동한 주민, 군청 공무원들에 의해 40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숨진 이씨는 밭 소각을 하던 중 불길이 야산으로 번지자 불길을 잡으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