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대 간호학과 3학년 33명이 지난 27일 대강당에서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진후 이순자(앞줄 가운데)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대 제공
경주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27일 대강당에서 '제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실시했다.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경주대 이순자 총장 등 보직교수, 경주시간호사회 안규자 회장, 선서학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 33명이 선서를 했다.

이순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사랑과 봉사의 고귀함을 되새기며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경주대 간호학과는 2009년에 제1회 신입생이 입학했으며,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3년 이후 현재까지 국가고시 100% 합격의 쾌거를 거두며 명문 간호학과로 거듭나고 있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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