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면, 10월까지 마을별 칭찬 릴레이 운동 전개

▲ 상주시 사벌면(면장 김세호)이 면민과 함께 소통하고 '살맛나는 화합 사벌'구현을 위해 역내 각 기관 단체와 함께 '마을별 칭찬 릴레이 운동'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상주시 사벌면(면장 김세호)이 면민과 함께 소통하고 '살맛나는 화합 사벌'구현을 위해 역내 각 기관 단체와 함께 '마을별 칭찬 릴레이 운동'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운동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매월 3개 마을씩 추천받아 격려하는 제도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전개된다.

특히 마을별 칭찬 릴레이 운동은 현장 행정추진의 일환으로 참석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주시 주요 현안사업과 당면사항을 홍보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또 다른 계기도 되고 있다.

김세호 면장은 "소통 행정구현과 모임 및 반상회 활성화 등을 위해 사벌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별 칭찬 릴레이 운동'이 상주시 전체로 확대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반상회와 함께 처음 실시된 사벌면 칭찬 릴레이 운동에서는 덕담 1리 김화자씨와 덕담 2리 진순옥씨, 삼덕리 안정순씨 등 3명이 선정돼 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받았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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