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조재구 위원장)는 31일 국가산단 조성사업 현장, 국립대구과학관 및 4차순환도로 계획구간 등 위원회 소관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여 실태를 점검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이날 먼저 달성군 구지면 일대의 국가산단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대구도시공사로부터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자리에서 건교위는 올해 시작하는 2단계 분양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극심한 공장용지난 해소와 역외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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