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영(오른쪽에서 두번째)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이 혁신 아이디어 제안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달 31일 대학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서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한 혁신 아이디어 제안 시상식을 가졌다.

혁신제안 제도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재학생, 동문, 학부모, 교수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우수한 제안을 받아 학교 정책에 반영하고자 시행했다.

특히 이 제도는 대학 교육의 질 제고, 재정 확충 및 건전화, 취업률 제고, 연구 및 산학협력 등의 테마로 진행됐으며, 총 162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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