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 장애인, 새터민, 여성가장, 한부모·다둥이가정(20세미만 3자녀 이상), 다문화가정, 동네빵집 등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4월 1일부터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저금리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이하 희망드림)은 중소기업청의 특례보증계획에 따른 것으로 경기회복 지연과 내수부진으로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전국 1조원 규모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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