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조성

▲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이용우)는 화본역(군위군 산성면 소재)에서 지난1일∼2일까지 이틀동안 직원과 인근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 피고 지는 화본역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나무심기와 화단조성을 했다. 코레일 경북본부 제공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이용우)는 경북 군위군 산성면 소재 '화본역'에서 지난 1일∼2일까지 이틀동안 직원과 인근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 피고 지는 화본역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나무심기와 화단조성을 했다.

네티즌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화본역은 주변 마을과 어우러져 옛 추억을 느끼고 싶은 나들이객에게는 향수에 젖게 만들어 실제로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인근 주민들과 함께 여러 나무를 식재하고 급수탑 쪽으로 담쟁이 넝쿨이 잘 클 수 있도록 화단을 정리하는 등 봄맞이 손님맞이를 준비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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