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회장배 전국 근대 5종 대회'가 2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16개 시도에서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600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하여 각 종별 합산점수로 개인 및 단체전 우승을 두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게 된다.

이번 근대5종 경기는 경산생활체육공원내에서 사격, 육상은 시민운동장, 펜싱은 실내체육관, 수영은 경북체고 수영장, 승마는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각각 펼쳐진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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