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정신과 상담을 받아 오던 주부가 남편과 말다툼 후 목을 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오후 9시께 예천읍 효자로 A아파트에 사는 한모(37)씨가 자신의 집 욕실 샤워 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119로 신고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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