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세계물포럼(12∼17일) 개최를 기념해 친환경 녹색 예·적금을 4월 한 달 동안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예금은 최고 연 2.12%, 적금은 최고 2.32%의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승용차 요일제나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거나 저공해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 등은 0.05∼0.1%포인트의 추가 금리가 지급된다. 친환경녹색예금은 300만 원 이상 1인당 최고 5천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3천억 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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