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칠곡군 다부터널 안에서 차량 15대가 추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5시 55분께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다부터널 안에서 차량 15대가 추돌해 한때 이 구간 7∼8㎞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지·정체로 차량 6대가 먼저 추돌한 뒤 나머지 차들이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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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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