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청년창업지원사업은 사업비 1억2천만원을 투입,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가를 발굴해 12개의 청년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2~2014년도 운영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37명 전원이 창업에 성공, 5억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지난 3월 재지정평가 'A등급'을 받아 앞으로 3년간 재지정기간 동안 최대 4억2천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시니어(만 40세 이상)를 대상으로 사무공간 등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시니어 (예비)창업자의 육성에 필요한 각종 경영지원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