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9를 기념하는 '제35회 동국인 등산대회'가 지난 10일 재학생, 교직원, 동문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 남산에서 열렸다. 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4·19혁명 55주년을 기념하는 '동국인 등산대회'를 지난 10일 경주 남산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등산대회는 과거 민주화를 이룩하고자 했던 4·19 민주영령들의 참뜻을 되새기고 동국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양하기 위해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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