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 제 4, 5대 대표이사 이·취임식이 최근 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신임 황성연 대표는 "품질향상과 다양한 곶감 가공상품을 개발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속 가능한 상주곶감 발전을 위해 유통센터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상주시 낙양동이 고향으로 상주초등교와 대구보건대를 졸업한 뒤 1996년도에 귀향해 관세청 품목별(곶감) 전문가 자문위원직과 상주곶감유통센터 이사직 등을 역임하고 현재 쑤안농장(곶감 생산량 100동)을 경영하고 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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