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사 1주년인 16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세월호 가족들의 좌석이 비어 있다. 세월호 가족들은 이날 오전 정부가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기', '세월호 선체인양'을 공식 선언할 때까지 추모식을 연기한다며 분향소 문을 걸어 잠그고 팽목항을 잠시 현장을 떠났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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