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사 1년 뒤 첫 주말을 맞은 지난 18일 열린 '세월호 1주년 범국민대회'로 인해 부서진 경찰버스가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앞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가운데 외국인관광객들이 버스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은 서울광장에서의 집회가 끝난 뒤 광화문 광장 방면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뿐만 아니라 유가족과 시민도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부상자가 속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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