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고위 당간부가 업무협의차 지난 17일 포항철강공단 3단지의 ㈜융진(대표 박일동)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문에는 베트남 현 국회의원이자 당재정고문위원장인 예비역중장 '응우엔 반 린 '장군과 베트남 호치민 당수석고문인 예비역 소장출신인 '짠 응옥 토' 장군 등 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융진을 찾아 회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포스코홍보센터와 포항제철소 내부를 시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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