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온실가스 1인 1t줄이기 저탄소 생활실천'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시민 온실가스 저감 캠페인 및 각종 체험행사를 펼치고 있다.
포항시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온실가스 1인 1t줄이기 저탄소 생활실천'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시민 온실가스 저감 캠페인 및 각종 체험행사를 펼치고 있다.

기후변화주간인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포항시청 2층 로비에서 진행중인 이번 행사는 포항시가 주관하고 포항환경학교와 포항시기후변화센터, 녹색소비자연대 등 지역환경단체와 연계해 마련됐다.

체험활동으로는 △자전거를 이용한 전기 생산 체험 △신재생에너지 느끼자 △나무잎맥액자 만들기 △곤충모형 만들기 △공기청정 식물심어보기 등이 진행된다.

또, '온실가스 1인 1t줄이기 나부터 먼저(Me Firsr)실천'의 일환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 그린터치프로그램 설치 홍보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