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 제13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의 특별행사로 마련된 스토리텔링대회에서 대상과 특별상의 영예를 안은 구미대 호텔관광과 학생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제13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의 특별행사로 마련된 스토리텔링대회에서 호텔관광과 재학생들이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5일 대구광역시관광협회(대구 달서구)에서 열린 스토리텔링대회에 관광 관련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대학 7개 팀과 고등학교 3개 팀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대 호텔관광과 안영진(2년)·김진석·서승희(이상 1년) 학생들이 발표한 '다크투어 인 대구·경북'(역사교훈여행)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북 농촌 민박체험 프로그램'이란 주제(지도교수 홍유진)로 함께 경합을 벌인 같은 학과 손범진·장소윤(이상 2년)·최다혜(1년) 학생들은 특별상에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경주 천군동)에서 열린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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