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청계천 광통교서
이번 행사는 성주군이 2012년부터 지역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클린 성주 만들기'사업에 대한 홍보와 전국 확산을 위한 이벤트로 세종대왕자 태봉안 경복궁 행사와 연계해 풍물공연에 이어 페스티벌 여행을 떠나요 등 경쾌한 대중가요에 맞춰 참여자들이 빗자루를 들고 하나된 동작으로 10여분 정도의 집단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클린성주 플래시몹에는 한국재능기부봉사단도 동참해 나라사랑 독도플래시몹을 펼치고 애국가 함께부르기 등 전 국민이 하나되어 '클린성주 운동'이 곧 나라사랑 운동임을 안무로 표현해 행사 후 유투브, 트위터, 페이스 북 등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항곤 군수는 "대한민국 중심인 서울에서 '클린성주'를 노래하는 오늘이 성주의 새 역사를 쓰는 시금석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성주와 클린성주를 알릴수 있는 모든 행사에 두발로 뛰어 친환경 행복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