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달성군지부는 지난 16부터 21일까지 대구 남동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교실'을 운영했다.
농협은행달성군지부(지부장 송준연)는 지난 16부터 21일까지 대구남동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교실'을 운영했다.

'행복채움교실'은 농협의 전문강사를 통해 화폐의 발달과 금융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각 나라의 화폐를 직접 만져보는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금융경제관념을 형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농협은행의 경제교육은 재능나눔으로 전문강사가 수강생 눈높이에 맞춰 알기쉽게 금융과 경제의 흐름을 이해시켜 주는 교육서비스다

이날 행사는 금융감독원 대구지원과 함께하는 1교1점포 시범학교로 선정돼 어린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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