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덜 깬 상태로 시내버스를 운행하다 사고가 발생, 6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8시18분께 대구시 북구 침산동을 지나던 403번 시내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건너편 인도로 돌진, 가로수와 건물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이모(61·여)씨와 보행자 박모(72)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김모씨(59)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8%로 측정됐으며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른기사 보기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일상 속 스트레스까지 '뻥~'…빗속에도 꺼지지 않는 축구 열정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칠곡군, 독일서 미래 먹거리 마련 박차 의성군, 화상병 발생 현장 대응력 키운다 문경찻사발축제 기념 '먹깨비' 할인 이벤트 시행 50사단 일격 여단, 29일부터 통합방위 전술훈련 실시 살고 싶은 농촌공간 조성·정주여건 개선 '의기투합' 영천 직원 워킹맘·대디 맞춤 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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