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 날 행사 가져
이날 안전행사에는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과 외주파트너사 대표, 안전관리자 등 330여 명이 참여했다.
포항제철소는 4월 24일을 '포스코 안전의 날'로 공표하고 △10대 안전철칙 준수 △굿 드라이버 운동 동참 △모든 작업 전 TBM, 지적확인 생활화 △자기주도의 안전활동 확산에 더욱 내실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안전 메시지를 통해 "현장에서는 모든 작업 전에 TBM(Tool Box Meeting)을 통한 위험성 평가 및 안전대책 수립 후 작업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1냉연 옥외야드로부터 본사 옆 종합준공기념탑까지 약 2㎞ 구간에 이르는 '안전 다지기 행진'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