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상주지역 첫 모내기가 지난해 보다 3일 빠른 27일, 함창읍 신흥리와 모서면 도안리 일원에서 동시에 개최되면서 올 한해도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함창읍 조희제(47·신흥리)씨와 모서면 김진형(50·도안리)씨는 이날 각각 0.4㏊와 0.25㏊의 논에 지난 4월 8일 육묘된 중생종 일품벼를 최초로 이앙하고 올 10월 수확을 기약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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