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경찰서 형사1팀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천경찰서 형사1팀이 경북경찰청의 올해 1분기 평가에서 도내 98개 수사·형사팀 중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김천경찰서 형사1팀(팀장 김진덕)은 공사현장, 상가 등에 침입해 24회에 걸쳐 건설공구 등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 구속하는 등 1분기 동안 주요 형사사건 119건을 해결했다.

또 가정폭력 피해가정에 대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연계해 긴급생계지원비(150만원), 손자 2명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고, 절도 피해자들의 피해품 회수활동에도 적극 노력하는 등 범죄 피해자들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가슴 따뜻한 형사활동을 펼쳤다.
김부신 기자
김부신 기자 kb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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