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박명재 국회의원이
28일 오천읍 일대 경로당을 방문해 가스안전장치를 보급하고
특별 안전점검을 가졌습니다.

/리포터/

이번 행사는 가스 안전장치를 보급해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 일대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정을 상대로
타이머콕 100개를 설치하고
노후 가스렌지 60대를 교체했습니다.

◀인터뷰▶ 박기동/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타이머콕이라던지 가스레인지에 안전장치가 돼있습니다.
깜박하고 나뒀을 때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장치가 부착 돼있습니다.”

특히 박기동 사장과 박명재 의원은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타이머콕을 설치하고 안전점검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박명재/포항시남구 울릉군 국회의원
“여러가지 시설 점검과 좋은 가스레인지를
선물하게 되서 감사드립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32만 서민가구에 대해 무료로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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