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署, 담당경찰관제 등 치안만족 정책 호평
인구의 35%가 어르신들인 예천군에서 김시택 서장이 취임하면서 우리 동네 담당 경찰관제와 부서별 직원 담당 배치도, 본서 건물 야간 112 네온싸인 설치(안전지킴이 112), 본서 벽화 등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경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런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많은 농촌에는 농작물 절도사건을 비롯한 각종 범죄 예방은 물론 어르신들의 말동무와 마을의 힘든 일을 도와주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감천면 김모(50)씨는 "담당경찰관제도로 범죄도 막고 마을의 어르신들의 말동무 그리고 이웃 간 분쟁도 해결해주는 등 정말 좋은 경찰제도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