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署, 담당경찰관제 등 치안만족 정책 호평

▲ 예천경찰서는 치안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환경개선 사업으로 경찰서 벽에다 포돌이 포순이의 기차여행 스토리 벽화를 그려 친근함을 주고 있다.
예천경찰서(서장 김시택)가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군민치안을 위한 각종 정책을 쏟아내며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인구의 35%가 어르신들인 예천군에서 김시택 서장이 취임하면서 우리 동네 담당 경찰관제와 부서별 직원 담당 배치도, 본서 건물 야간 112 네온싸인 설치(안전지킴이 112), 본서 벽화 등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경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런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많은 농촌에는 농작물 절도사건을 비롯한 각종 범죄 예방은 물론 어르신들의 말동무와 마을의 힘든 일을 도와주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감천면 김모(50)씨는 "담당경찰관제도로 범죄도 막고 마을의 어르신들의 말동무 그리고 이웃 간 분쟁도 해결해주는 등 정말 좋은 경찰제도이다"고 말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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