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5일간 다양한 이벤트 마련

▲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지난 주말 오후 예천 곤충생태원은 몰려든 가족 나들이 객들로 북적였다.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2015 어린이날 예천곤충체험축제가 열리는 동화속의 곤충나라 예천곤충생태원을 추천한다.

곤충생태원은 아기자기한 체험장과 곤충을 소재로 조형물이 곳곳에 배치돼 어린이들에게는 신비로움을 주는 곳이다.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물속 곤충의 나들이 더 재미있는 곤충세상!'이라는 부제로 상리면 곤충생태원일원에서 개최된다.

또 수서곤충 특별전시, 3D 상영, 부대행사 등 총 20여종의 신비로운 곤충세계와의 만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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