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효 감독, 지도자상 겹경사

▲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선수단.
제32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에서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감독 전제효)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고 감독은 최우수 지도상을 수상했다.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이번 경기 첫째 날 4㎞ 단체 추발경기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제외경기 2위(김유리 선수), 스크래치 경기 각각 1위(유선하 선수)와 3위(장진하 선수), 3천m 책임 선두경기 2위(유선하 선수), 경륜경기 3위(박미남 선수)를 차지했고 이러한 결과에 힘입어 전제효 감독도 최우수 지도자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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